내 눈에 콩깍지 118회에서 김미리내는 드디어 골수이식 수술을 받기 위해 병실을 나선다. 어른들은 수술이 무사히 진행되기를 간절히 기원한다. 그러나 잠시 후, 미리내는 수술을 받지 못한 채 그대로 병실로 돌아오고, 가족들은 모두 당황한 표정으로 의사의 설명을 기다린다. KBS1 일일드라마 내 눈에 콩깍지 118회는 2023년 3월 17일(금)에 방송된다.↯- 미리보기/예고/줄거리/TV/내 눈에 콩깍지 😎
내 눈에 콩깍지 118회 줄거리
지난 3월 16일(목) 방송된 내 눈에 콩깍지(연출: 고형탁, 극본: 나승현) 117회에서 장경준(백성현)은 구치소에 수감되어 있는 차윤희(경숙)를 찾았다. 윤희는 정말 미안하다며 눈물로 사죄했다. 경준은 어젠가 당신을 진심으로 용서할 수 있을 때, 다시 어머니라 부르겠다며 자리를 떠났다.
한편, 김미리내(윤채나)에게 속수를 이식해 줄 기증자를 찾았다는 소식에 이영이(배누리)네 가족들은 크게 기뻐했다. 영이의 시어머니 오은숙(박순천)은 도시락을 싸들고 병원을 찾아 영이에게 사과를 했다.
17일(금) 방송 예정인 내 눈에 콩깍지 118회에서 수술실로 향한 김미리내가 다시 병실로 돌아오고, 영이네 가족들은 크게 놀란다.
미리내 : 엄마 죽을때는 많이 아파? 아빠 만나러 가야 해?
영이 : 제 딸 미리내 그 아이가 가엽지도 않으세요?
경준 : 지금쯤 수술 시작됐겠네.
경준 : 미리내, 건강하게 다시 만나자.
은호 : 선생님, 이게 어떻게 된 거예요?
미리내 상태에 무슨 문제라도 생긴 겁니까?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월 15일(수) 방송된 KBS1 내 눈에 콩깍지 116회 시청률은 0.1% 상승한 17.5%를 기록했다. 내 눈에 콩깍지 자체 최고 시청률은 지난 3월 8일(수) 방송된 111회에서 기록한 19.4%이다. 드라마 내 눈에 콩깍지는 웨이브(wavve)에서 스트리밍 한다.
30년 전통 곰탕집에 불량 며느리가 나타났다. 무슨 일이 있어도 할 말은 하는 당찬 싱글맘 영이의 두 번째 사랑, 그리고 바람 잘 날 없는 사연 많은 가족들의 이야기, KBS 드라마 내 눈에 콩깍지 119회는 2023년 3월 20일(월)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내 눈에 콩깍지 몇 부작?
KBS1 일일드라마 내 눈에 콩깍지는 2022년 10월 3일(월) ~ 2023년 3월 24일(금)까지 총 123부작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내 눈에 콩깍지 후속으로 서준영, 김시후 주연의 금이야 옥이야가 120부작 예정으로 방송된다.
드라마 금이야 옥이야는 싱글대디 금강산과 입양아 옥미래를 중심으로 금이야 옥이야 자식을 키우며 성장해 가는 가족들의 유쾌하고 가슴 찡한 이야기이다.
내 눈에 콩깍지 등장인물
'한국드라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 눈에 콩깍지 120회 줄거리 (0) | 2023.03.21 |
---|---|
내 눈에 콩깍지 119회 줄거리 (0) | 2023.03.17 |
내 눈에 콩깍지 117회 줄거리 (0) | 2023.03.16 |
마녀의 게임 69회 줄거리 - 앞으로 잘 모시겠습니다 (0) | 2023.01.30 |
마녀의 게임 68회 줄거리 - 긴급 체포하겠습니다 (0) | 2023.01.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