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눈에 콩깍지 123회 마지막회 줄거리

내 눈에 콩깍지 123회에서 이영이는 김미리내와 둘이서 바닷가를 찾는다. 영이는 바닷가를 걸으며 미리내와 함께 경준에 대한 그리움을 곱씹는다. 그때, 저 멀리서 걸어오는 장경준의 모습을 발견한다. KBS1 일일드라마 내 눈에 콩깍지 마지막회 123회는 2023년 3월 24일(금)에 방송된다.↯- 미리보기/예고/줄거리/TV/내 눈에 콩깍지 😎

내 눈에 콩깍지 123회 마지막회 줄거리

지난 3월 23일(목) 방송된 내 눈에 콩깍지(연출: 고형탁, 극본: 나승현) 122회에서 소복희(정혜선)는 김창일과 오은숙(박순천)을 불러 이영이(배누리)와 김미리내(윤채나)를 그만 장경준(백성현)에게 보내자고 했다. 창일은 수긍했으나 은숙은 섭섭함을 내비쳤다.

장세준(정수환)은 경준에게 자신 때문에 영이와 헤어지지 말라고 간청했다. 차윤희(경숙)는 장이재(김승욱)에게 경준과 영이가 다시 만날 수 있게 서둘러 이혼하자고 했다.

장훈(이호재) 회장과 이재는 소복희 곰탕을 찾아가 경준이를 받아 달라고 부탁했다. 결국, 은숙은 영이에게 가서 경준이랑 살라며, 보내 주겠다고 말했다.

24일(금) 방송 예정인 내 눈에 콩깍지 123회에서 이영이와 바닷가에 놀러간 김미리내는 장경준을 찾는다.

미리내 : 아저씨 보고 싶어. 아저씨 오라고 하면 안 돼? 엄마는 아저씨 안 보고 싶어?

영금 : 비겁하네. 그리워서 도망치고 싶다면 차라리 그 용기로 잡을 생각 하세요. 절대 물러서지 말아요.

도영 : 장경준 씨, 새언니 포기 안 했나 봐요. 같이 있냐고 묻는데요.

은진 : 바다 놀러 갔다고 얘기해 줬지?

경준 : 미안해요. 내가 너무 늦게 왔죠?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월 22일(수) 방송된 KBS1 내 눈에 콩깍지 121회 시청률은 0.4% 상승한 18.2%를 기록했다. 내 눈에 콩깍지 자체 최고 시청률은 지난 3월 8일(수) 방송된 111회에서 기록한 19.4%이다. 드라마 내 눈에 콩깍지는 웨이브(wavve)에서 스트리밍 한다.

30년 전통 곰탕집에 불량 며느리가 나타났다. 무슨 일이 있어도 할 말은 하는 당찬 싱글맘 영이의 두 번째 사랑, 그리고 바람 잘 날 없는 사연 많은 가족들의 이야기, KBS 드라마 내 눈에 콩깍지 123회 마지막회는 2023년 3월 24일(금)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내 눈에 콩깍지 몇 부작?

KBS1 일일드라마 내 눈에 콩깍지는 2022년 10월 3일(월) ~ 2023년 3월 24일(금)까지 총 123부작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내 눈에 콩깍지 후속으로 서준영, 김시후 주연의 금이야 옥이야가 120부작 예정으로 방송된다.

드라마 금이야 옥이야는 싱글대디 금강산과 입양아 옥미래를 중심으로 금이야 옥이야 자식을 키우며 성장해 가는 가족들의 유쾌하고 가슴 찡한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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