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에서 온 판사 4회에서 배자영(임세주)은 드디어 악랄한 본색을 드러낸다. 자영은 유지호(양희상)를 살해하려 한다. 배자영의 악행을 예상한 강빛나(박신혜)는 또다시 죄인을 처단하기 위해 나선다. "나쁜 어른은, 벌 받아야 돼."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 4회는 2024년 9월 28일(토)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한편, 지난 2024년 9월 27일(금) 방송된 지옥에서 온 판사 3회 시청률은 1.3% 하락한 8.0%를 기록했다. 지옥에서 온 판사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은 9월 21일(토) 방송된 2회에서 기록한 9.3%다.
지옥에서 온 판사 4회 줄거리
엄마 말 안 들으면 할머니 죽일 거야.
지호야!
죄인 배자영은 자신의 죄를 인정합니까?
죄? 무슨 죄?
나도 너랑 놀아주고 있잖아.
나 먼저 갈 테니까 얼른 따라와.
제발 살려줘.
게헨나.
문정준 이마에 찍혀 있는 거랑 똑같이 생겼습니다.
이 두 사건의 공통점.
형사가 절 찾아왔다고요?
이젠 귀찮게 안 할게요.
왜요?
계속 날 궁금해하고 귀찮게 해달라고요, 좀.
악마가 사랑에 빠지면 어떻게 되나요?
죽음분이야.
죽음보다 더 끔찍한 최후를 맞을 것이다.
배자영이 죽어서 형사님 기분 좋죠?
진짜 판사님이 그런 거 아니죠?
잘 가.
지옥에서 온 판사 인물관계도
지옥에서 온 판사 등장인물 (출연진) : 강빛나 역 박신혜, 한다온 역 김재영, 구만도 역 김인권, 이아롱 역 김아영, 오미자 역 김영옥, 정재걸 역 김홍파, 정태규 역 이규한, 장명숙 역 김재화, 김소영 역 김혜화, 박동훈 역 김지훈, 고은섭 역 박지훈, 정선호 역 최동구, 김재현 역 이중옥, 문동주 역 하경민, 안대용 역 김광규, 나영진 역 이규회, 주형석 역 한상진, 서화선 역 이미도, 유정임 역 박지연, 최원경 역 도은하, 주다희 역 이가연, 유민준 역 오한결 외
지옥에서 온 판사 예고
‘이제부터 진짜 재판을 시작할게! 지옥으로!’ 판사의 몸에 들어간 악마 ‘강빛나’가 지옥같은 현실에서 인간적인 열혈형사 ‘한다온’을 만나 죄인을 처단하며 진정한 판사로 거듭나는 선악공존 사이다액션 판타지,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 5회는 2024년 10월 4일(금) 오후 10시 방송 예정이다.
지옥에서 온 판사 5회 줄거리
지옥에서 온 판사 줄거리 &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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