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눈에 콩깍지 121회 줄거리

내 눈에 콩깍지 121회에서 이영이는 깨어난 장경준과 기쁨을 나눈다. 하지만 함께 할 수 없는 현실에 이내 애틋한 마음이 되고 만다. 한편, 매번 자리를 비우는 영이가 이상했던 강은진은 영이를 따라나섰다가 경준이 미리내에게 골수를 이식해 줬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은진은 본인의 목숨을 걸고 미리내를 살려준 경준을 놓쳐서는 안 된다며 영이를 설득한다. KBS1 일일드라마 내 눈에 콩깍지 121회는 2023년 3월 22일(수)에 방송된다.↯- 미리보기/예고/줄거리/TV/내 눈에 콩깍지 😎

내 눈에 콩깍지 121회 줄거리

지난 3월 21일(화) 방송된 내 눈에 콩깍지(연출: 고형탁, 극본: 나승현) 120회에서 김해미(최윤라)는 이영이(배누리)에게 장장경준(백성현)이 중환자실에 있다는 사실을 알렸다. 김미리내(윤채나)에게 골수를 기증한 기증자가 장경준(백성현)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영이는 매일같이 경준을 찾아가 간호했고, 경준이 깨어났다.

22일(수) 방송 예정인 내 눈에 콩깍지 121회에서 기증자가 장경준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강은진은 이영이에게 어른들이 허락 안 하시면 도망가서 살라고 한다. 오은숙(박순천)은 경준을 만난다. 

은진 : 이건 인연이 아니라 운명이야, 운명.

은진 : 어른들이 허락 안하셔도 그냥 셋이 어디 도망가서 같이 살아. 세상에 그런 남자가 어딨어?

은숙 : 준 사람이랑 받은 사람은 서로 모르고 지내는 게 맞데잖아요, 어머니.

은숙 : 우린 모르는 거야. 어떤 누가 원수 집안에 내 새끼 보내나? 그건 못 할 짓이지.

은숙 : 그쪽도 그만 우리 애들 잊고 새출발해요.

경준 : 이제 내가 할 일을 다 한 거 같아요, 영이 씨

.경준 : 꼭 건강하게 잘 지내요.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월 21일(화) 방송된 KBS1 내 눈에 콩깍지 120회 시청률은 0.7% 하락한 17.8%를 기록했다. 내 눈에 콩깍지 자체 최고 시청률은 지난 3월 8일(수) 방송된 111회에서 기록한 19.4%이다. 드라마 내 눈에 콩깍지는 웨이브(wavve)에서 스트리밍 한다.

30년 전통 곰탕집에 불량 며느리가 나타났다. 무슨 일이 있어도 할 말은 하는 당찬 싱글맘 영이의 두 번째 사랑, 그리고 바람 잘 날 없는 사연 많은 가족들의 이야기, KBS 드라마 내 눈에 콩깍지 122회는 2023년 3월 23일(목)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내 눈에 콩깍지 몇 부작?

KBS1 일일드라마 내 눈에 콩깍지는 2022년 10월 3일(월) ~ 2023년 3월 24일(금)까지 총 123부작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내 눈에 콩깍지 후속으로 서준영, 김시후 주연의 금이야 옥이야가 120부작 예정으로 방송된다.

드라마 금이야 옥이야는 싱글대디 금강산과 입양아 옥미래를 중심으로 금이야 옥이야 자식을 키우며 성장해 가는 가족들의 유쾌하고 가슴 찡한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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