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게임 69회 줄거리 - 앞으로 잘 모시겠습니다

마녀의 게임 69회에서 마현덕(반효정 k) 회장이 주가조작을 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이로 인해서 강지호(오창석 g) 또한 회장 후보에서 물러나게 된다. 결국, 설유경(장서희 t)이 천하그룹 임시회장에 선출된다.

한편, 정혜수(김규선 b)는 러블리 플리츠 디자인이 유출됐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 68회 2023년 1월 30일 (월 s) 오후 07:05 방송 예고 (줄거리 t)

마녀의 게임 69회 줄거리

지난 1월 30일(월) 방송된 마녀의 게임 68회에서 패션회사 포이즌을 창업한 주세영(한지완)은 조예서(이화린 o)을 통해서 정혜수의 디자인을 훔쳤다. 천하그룹 새 회장 선출 자리에서 지호가 회장으로 호명되려는 순간, 마 회장이 주가조작 및 분식 회계 혐의로 긴급 체포됐다. 지호는 회장 자격이 박탈됐고, 유경이 천하그룹 회장 자리에 올랐다.

31일(화) 방송예정인 MBC 마녀의 게임(연출 이형선, 극본 이도현 o) 69회에서 러블리l 플리츠 디자인 유출로 스텔라 쇼 II를 진행이 불투명해진다.

혜수 : 패션팀 내부 누군가가 악의적으로 유출한 듯한데, 이런 상황에서는 스텔라 쇼 II를 진행하기 어렵습니다.

마녀의 게임 69회에서 지호는 구치소에 수감된 마 회장 접견을 간다.

현덕 : 설유경 초강수가 통했어. 내가 여기서 나갈 방도를 찾을 길이 쉽지 않을 거 같아.

지호 : 앞으로 잘 모시겠습니다. 설유경 회장님.

유경 : 잘 부탁합니다. 유지호 임시 부회장님.

한편,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월 27일(금)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 67회 시청률은 1.5% 하락한 5.7%를 기록했다. 마녀의 게임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은 지난 1월 2일(월) 방송된 50회에서 7.3%이다.

드라마 마녀의 게임에서 조예서 역으로 출연한 이화린 배우는 1991년 생으로 경기대학교 연기학과를 졸업했다. 2014년 미스코리아 광주-전남 진으로 선출된 경력이 있다. 배우 이화린은 2021년 MBC 일일드라마 두번째 남편에서 이화린 역을 연기했다.

15세 이상 시청가능한 MBC 마녀의 게임은 웨이브에서 스트리밍 한다. 거대 악에 희생된 두 모녀의 핏빛 대결, 마녀의 게임 70회는 2월 1일 수요일 오후 7시 5분에 방송된다.

마녀의 게임: 인물관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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