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눈에 콩깍지 117회 줄거리

내 눈에 콩깍지 117회에서 김미리내(최윤라)에게 골수를 이식해 줄 기증자를 찾았다는 소식에 기뻐하는 이영이(배누리)네 식구들. 한편, 영이에게 상처를 줬던 일이 마음에 걸렸던 오은숙(박순천)은 사과를 건네기 위해 도시락을 싸서 병원으로 향한다. KBS1 일일드라마 내 눈에 콩깍지 117회는 2023년 3월 16일(목)에 방송된다.↯- 미리보기/예고/줄거리/TV/내 눈에 콩깍지 😎

내 눈에 콩깍지 117회 줄거리

지난 3월 15일(수) 방송된 내 눈에 콩깍지(연출: 고형탁, 극본: 나승현) 116회에서 이영이(배누리)네 가족들 모두가 골수이식 수술에 적합하지 않다는 검사결과가 나왔다. 이 소식을 들은 장경준(백성현)은 자신도 검사를 받기로 결심했다.

병원에서 영이를 만난 경준은 영이를 위로하고, 의사로부터 기증자를 찾았다는 소식을 들었다. 16일(목) 방송 예정인 내 눈에 콩깍지 117회에서 영이와의 일이 마음에 걸렸던 오은숙(박순천)은 김미리내(윤채나)의 병실을 찾지만 가족들이 반기지를 않는다.

장훈 : 경준이가 한다는 거까지 막지는 마라.

이재 : 아시잖아요. 수술 받다가 잘못될 뻔한 거.

은호 : 기증자분 건강검진 일정은 잡혔나요?

영이 : 건강검진은 왜?

창일 : 안 그래도 속 끓이는 애를 뭐 한다고 또 그렇게 건드려?

은숙 : 영이 걔가 소리 지른 걸 누가 알겠어?

도영 : 엄마가 여기 왜 왔어? 새 언니 심기 건드리지 말고 가.

은숙 : 내 손녀 얼굴 보고 싶어서 왔다. 왜?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월 15일(수) 방송된 KBS1 내 눈에 콩깍지 116회 시청률은 0.1% 상승한 17.5%를 기록했다. 내 눈에 콩깍지 자체 최고 시청률은 지난 3월 8일(수) 방송된 111회에서 기록한 19.4%이다. 드라마 내 눈에 콩깍지는 웨이브(wavve)에서 스트리밍 한다.

30년 전통 곰탕집에 불량 며느리가 나타났다. 무슨 일이 있어도 할 말은 하는 당찬 싱글맘 영이의 두 번째 사랑, 그리고 바람 잘 날 없는 사연 많은 가족들의 이야기, KBS 드라마 내 눈에 콩깍지 118회는 2023년 3월 17일(금)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내 눈에 콩깍지 몇 부작?

KBS1 일일드라마 내 눈에 콩깍지는 2022년 10월 3일(월) ~ 2023년 3월 24일(금)까지 총 123부작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내 눈에 콩깍지 후속으로 서준영, 김시후 주연의 금이야 옥이야가 120부작 예정으로 방송된다.

드라마 금이야 옥이야는 싱글대디 금강산과 입양아 옥미래를 중심으로 금이야 옥이야 자식을 키우며 성장해 가는 가족들의 유쾌하고 가슴 찡한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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